삼성물산, 전력거래소와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위한 협업 추진

입력 2023-06-08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과 조혜정 삼성물산 건설부문 Life Solution 본부장이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과 조혜정 삼성물산 건설부문 Life Solution 본부장이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과 전력거래소는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쉼표는 소규모 전기소비자가 전력거래소 요청 시간에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서 소비자에게 금전, 마일리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력거래소는 2020년부터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에너지쉼표 인증 조건을 만족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능형 전력량계 인프라구축 △에너지쉼표 가입자 수 △전력량 데이터 전송 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등급(AAA, AA, A)을 부여하고 보상에 반영한다.

삼성물산과 전력거래소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과 조혜정 삼성물산 건설부문 Life Solution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은 기존에 건설사들이 제공하던 에너지 원격 검침 서비스에서 나아가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과 에너지 수요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 에너지쉼표 예비인증제도를 신설하고 자동수요관리(Auto DR) 가이드라인 수립을 통한 시범사업을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수요관리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과 홈네트워크 기술 등을 이용해 전력거래소 요청 시간에 입주민이 직접 가전제품을 제어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조절 가능한 서비스다.

또 전력거래소는 이날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 단지에 민간아파트 최초로 공동주택 에너지쉼표 인증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수여했다. AAA 등급은 기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의 공공아파트에는 수여된 바 있으나 민간아파트 중에는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가 최초다.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는 에너지 수요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능형 전력량계와 에너지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게이트웨이 설치, 전력량 데이터 실시간(5분 단위) 전송 등 인증 필요 조건을 90점 이상(AAA 등급) 획득했다.

삼성물산 조혜정 본부장은 “입주민들께 실시간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 요금 절감과 친환경 활동 참여도 도모할 계획”이며 “향후 래미안 홈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자동수요관리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 경험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6,000
    • +2.83%
    • 이더리움
    • 3,08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0.42%
    • 리플
    • 2,332
    • +12.44%
    • 솔라나
    • 132,600
    • +6.59%
    • 에이다
    • 441
    • +9.43%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66
    • +9.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30
    • +9.62%
    • 체인링크
    • 13,560
    • +4.63%
    • 샌드박스
    • 137
    • +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