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젤렌스키 전화 회담…댐 복구에 65억 원 지원하기로

입력 2023-06-09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복구 긴급 지원 결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1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히로시마(일본)/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1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히로시마(일본)/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화 회담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최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이 파괴된 것과 관련해 피해 복구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통화는 30분간 이뤄졌으며, 기시다 총리는 500만 달러(약 65억 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브리핑에서 “댐 파괴로 홍수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위로와 연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0,000
    • +3.08%
    • 이더리움
    • 2,827,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90,700
    • +0.37%
    • 리플
    • 3,513
    • +4.62%
    • 솔라나
    • 197,400
    • +7.22%
    • 에이다
    • 1,098
    • +5.17%
    • 이오스
    • 742
    • +0.68%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12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76%
    • 체인링크
    • 20,380
    • +4.62%
    • 샌드박스
    • 418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