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의 메이크샵 온·오프라인연계(O2O) 통합 재고관리 솔루션 셀피아가 오픈마켓, 소셜, 종합몰, 전문몰까지 상품, 주문, 재고,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한다.
12일 커넥트웨이브에 따르면 셀피아는 온·오프라인연계(O2O) 통합 재고관리와 온라인 회원 통합 관리 서비스다. 특히 이번 사업 고도화를 통해 추가로 외부채널 100여 곳으로 연동을 확장해 국내 최다 판매처를 확보했다.
또 셀피아는 다양한 쇼핑몰 니즈에 맞게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러곳의 택배사 연동을 지원하는 멀티택배 연동, 피킹 동선을 줄여 업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스마트피킹, 가용재고를 판단해 자사몰 사이트에 당일배송 유무까지 노출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매출 확대와 쇼핑몰 성장을 위해 쇼핑물 운영자는 자사몰(D2C)을 넘어 외부 채널까지 확장 운영하는 비즈니스가 보편화됐지만 다양한 채널 운영 시 재고, 채널 상품, 주문관리는 관리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분야다. 이번 셀피아 기능 확대로 쇼핑몰 운영자는 셀피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돼 서비스 운영 비용 및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매출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커넥트웨이브의 설명이다.
커넥트웨이브의 관계자는 “O2O 셀피아 솔루션은 메이크샵에서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이와 관련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고퀄리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