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8일,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환경 개선을 위한 울타리길 조성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 김길수 광주생명의숲 대표, 호명기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장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환경의 날을 맞아 노인 여가문화 시설인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산책로 조성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소속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은 묘목은 약 1000만 원 상당으로 울타리 길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호명기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친화적인 나무울타리를 조성하고 어르신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행복 구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광주지역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과 광주지역 구급대원 소방용품 지원을 진행했다. 또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방문 봉사 등 전국 단위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