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예능만 몇 년째” 김도훈 평론가, 이효리 행보 비판

입력 2023-06-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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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영화평론가 김도훈이 이효리를 비판했다.

11일 김도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는 이효리가 요즘 좀 안타깝고 안쓰럽다. 김태호랑 과거 울궈먹기 예능만 몇 년째 하고 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며 “그런 예능은 하면 할수록 잊히기 싫어서 몸부림치는 과거의 스타 같은 느낌만 더 강해질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효리는 젊고 흥미로운 프로듀서 작곡가들을 모아서 동시대적인 음반을 낼 역량과 영향력이 충분한 아티스트 아닌가.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계속 추억팔이 예능만 하고 있는 이 상황에 오랜 팬들이라면 ‘언니(누나) 예능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 할 게 아니라 짜증을 내는 게 옳다”며 이효리의 행보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전성기 인기를 회복하지는 못해도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을 업데이트하며 음반을 내는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와 제이로의 길을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효리는 김태호PD가 연출하는 김완선,엄정화,보아,화사와 함께 전국 콘서트 투어 이야기를 담은 tvN ‘댄스가스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이효리는 ‘댄스가스 유랑단’을 통해 ‘텐미닛’‘유고걸’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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