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이 각종 호재에도 주가는 제자리다.
7일 오전 9시37분 일경은 전일대비 5원 하락한 795원에 거래중이다.
일경은 지난 30일 자본잠식 해소 자료를 제출한데 이어, 회사관계자들의 지분 취득신고도 있었다. 이 달 4일에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도 해소 됐다.
여기에 미국의 한 업체와 100억대의 생수 공급계약을 추진 중인 사실이 주식시장에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기간 주가는 제자리다. 이에 대해 한 증시전문가는 “전환사채가 일부 주식으로 전환됐다”며 “전환된 주식이 시장에서 소화되는 과정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