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엔바이오, 2023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쾌적한 시민환경 조성 기여"

입력 2023-06-13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오른쪽부터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오른쪽부터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2023 서울시 환경상 녹색기술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 시작된 후 올해 27회째로 탄소중립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매년 선정해 수여한다.

대양엔바이오는 서울시 난지 및 중랑물재생센터의 분뇨, 슬러지, 총인 등 처리시설을 친환경 기술로 운영·관리하고 각종 규제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의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고효율 저에너지 타입의 스마트 침전기술을 개발하고 물 산업 혁신기술 연구개발(R&D) 시범사업에 참여해 실증을 완료했다.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대표는 "환경분야 선진기술 개발과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민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55,000
    • -2.24%
    • 이더리움
    • 2,712,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40,300
    • -4.53%
    • 리플
    • 3,025
    • -5.2%
    • 솔라나
    • 181,200
    • -3.67%
    • 에이다
    • 971
    • -3.86%
    • 이오스
    • 1,193
    • +16.85%
    • 트론
    • 350
    • -0.57%
    • 스텔라루멘
    • 387
    • -4.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970
    • -4.57%
    • 체인링크
    • 19,550
    • -7.13%
    • 샌드박스
    • 387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