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7월 2일 내한 확정…영화 ‘바비’ 홍보

입력 2023-06-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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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너브라더스 코리아
▲사진=위너브라더스 코리아
할리우드 스타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 ‘바비’ 개봉을 기념해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1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바비’의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과 주연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등이 7월 2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이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역시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마고 로비는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국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된다.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이들은 ‘바비’ 홍보를 위해 대대적인 8개 도시 글로벌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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