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26번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입력 2023-06-13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13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행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유 행장은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1억 원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1998년부터 매년 집짓기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760 여명의 씨티은행 임직원이 총 41세대의 집을 건축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안정을 도왔다. 올해는 한국해비타트에서 개발한 이동성을 갖춘 영구 주택 ‘모듈형 컴포트 모빌리티 홈(해이홈)’을 지어 노후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유 행장은 활동에 앞선 후원금 전달식에서 “26년째 이어온 임직원들의 희망의 집짓기 활동으로 주거 취약 가정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즉생' 발언 후 첫 주총 삼성전자, 고강도 쇄신 나선다
  • 후폭풍 '미미'→재지정…열흘 만에 180도 바뀐 서울시…"시장 혼란만 증폭"[3·19 안정화 방안]
  • 리얼 허거덩거덩스·햄부기햄북…성인 80% "신조어로 세대 간 소통 불편" [데이터클립]
  • "약속을 잘 지키는 생선이 있다"…'조기'를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김수현 소속사 반박에…김새론 측 "미성년 시절 입증 사진 포렌식"
  • "3년도 안 돼 문 닫는다"…빚만 1억, 소상공인 '눈물의 폐업'
  • “선예매도 ‘등급’이 있어요” 프로야구 티켓 논란…최상위는 암표? [해시태그]
  • "사직서 내러 뛰어가나?"…'언슬전', 싸늘한 안방극장 시선 돌릴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04,000
    • +4.03%
    • 이더리움
    • 2,993,000
    • +7.55%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3.27%
    • 리플
    • 3,698
    • +11.62%
    • 솔라나
    • 194,800
    • +6.68%
    • 에이다
    • 1,079
    • +5.78%
    • 이오스
    • 839
    • +15.56%
    • 트론
    • 338
    • +0.3%
    • 스텔라루멘
    • 424
    • +7.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50
    • +4.79%
    • 체인링크
    • 21,290
    • +6.5%
    • 샌드박스
    • 439
    • +8.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