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이혜영, 이혼 후 ‘인생 리셋’했지만…폐암 수술 위기

입력 2023-06-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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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짠당포’ 캡처)
▲(출처=JTBC ‘짠당포’ 캡처)
‘짠당포’ 배우 이혜영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는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혜영은 “이혼하고 모든 인생이 리셋됐다. 빚 때문에 드라마, 예능, 패션사업, 홈쇼핑을 뛰면서 몇 년간 살았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촬영하다가 머리 풀지도 못하고 홈쇼핑에 출연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라고 회상했다.

어느 순간부터 빚이 없어지고 돈이 모이기 시작한 이혜영은 사업에 손을 뗐고, 이후로 편안한 인생을 추구하며 살았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이혼 6년 후인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상황은 이어졌다. 이혜영은 “결혼기념일 10주년에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폐 일부를 절제해 노래를 잘 못 하게 됐다”며 “아빠도 암으로 돌아가셨다. 내가 암 판정을 받기 전날 엄마도 암 진단을 받았다. 암 세상이었다. 엄마는 미국에서, 난 한국에서 수술했다”고 밝혔다.

그는 “2년 동안 그런 일을 겪었다. 항암 치료는 안 하고, 떼어버리는 수술을 했다”며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성대 폴립도 암일까 봐 떼어냈고, 추적 관찰하고 있다. 많이 회복돼 제2 전성기를 맞아볼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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