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 성료

입력 2023-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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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이론부터 병행 시술법, 특수 부위 사용법 등 다양한 강의 진행

▲박현준 메이린의원 원장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박현준 메이린의원 원장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2023년도 ‘바이리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웨비나(Web+Seminar) 프로그램이다. 4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8주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3개 파트, 8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과 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 원장이 임상적 소견을 바탕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에 대한 기초 이론을 강연했다.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이현주 골드제이의원 원장, 박승원 샤인원의원 원장, 박현준 메이린의원 원장, 안상태 리영의원 원장이 참여, 톡신·필러·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 등과의 병행을 통해 HA 성분 스킨부스터의 장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박현준 원장은 PN, PDLLA 성분의 생체 자극 주사(Biostimulator)와 고순도의 HA를 믹스해 사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마지막 파트인 ‘Special way to use BYRYZN’에서는 오민진 아라스킨의원 원장과 박성규 바로그의원 원장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수 부위 사용법에 대한 심화 강연을 진행했다. 입가, 눈 밑 주름, 꺼진 눈가 등에 대한 시술 사례를 소개했으며, 그중에서도 오민진 원장은 시술 시 주사하는 깊이에 따라 볼류마이징·피부결·광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해를 도왔다.

바이리즌 심포지엄은 30일까지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 이론 강의부터 병행 시술법 및 특수 부위 활용법까지 8개 주제로 세분화해 의료진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업계 관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바이리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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