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선영의 라스트댄스, 불나방 떠난다…"무릎이 아파" 아쉬운 눈물

입력 2023-06-14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선영 하차.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박선영 하차.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불나방’의 주장 박선영이 잠시 하차한다.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불나방의 3·4위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불나방의 박선영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선영은 “이번 경기를 뛰고 헤어질 것 같다. 아파서 한 시즌을 쉴 거다. 너희가 다음 경기까지 잘 마무리하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이별을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전해진 소식에 서운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박선영은 “미리 이야기를 하면 너희가 너무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이야기를 못 했다. 미안하다”라며 “시즌 시작하면서 미리 이야기한 건데. 무릎이 너무 아프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박선영은 인터뷰에서 “마음은 20대인데 제 몸과 관절은 저를 기억한다. 그게 슬프다. 불나방 하면 제 이미지가 있고, 애들이 기대는 게 많아서 미리 이야길 못했다”라며 “내가 힘든 만큼 애들도 힘들 테니 이야길 아꼈다. 맏언니인데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빈자리를 채워야 하니, 내가 나갔을 때 타격이 없었으면 했다.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싶어서 팀원을 다그친 부분이 미안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멤버 박가령은 “선영 언니 같은 주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본인보다 저희를 어미 새처럼 챙겨주셨다. 팔 하나 다리 하나가 뚝 떨어져 나간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박선영와 원년 멤버 안혜경은 오래 눈물을 쏟으며 “예측도 못 했다. 당연히 그냥 같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조재진 감독은 “그동안 주장의 역할을 너무 잘 해줬는데 내일이 마지막 경기라 저 또한 아쉽다. 힘내서 꼭 승리해 좋은 기억으로 갈 수 있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64,000
    • +0.32%
    • 이더리움
    • 3,254,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1.64%
    • 리플
    • 2,118
    • +0.09%
    • 솔라나
    • 137,800
    • +0.66%
    • 에이다
    • 407
    • +3.56%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67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40
    • -0.23%
    • 체인링크
    • 14,000
    • +1.67%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