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CEO들이 녹색산업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간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7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있는 녹색산업에 대한 이해를 위해 코스닥 CEO들이 일본의 그린 테크놀러지 산업을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시찰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에서는 파나소닉, 히타치제작소, 샤프, 제로에미션 하우스 등의 기업을 방문,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CO2 배출 감소 등 저탄소 녹색산업에 대해 배우고 온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이번 시찰이 저탄소 녹색산업에 대한 정책과 소비트렌드를 이해하고 향후 신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