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MLF 금리, 5월 실물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입력 2023-06-15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키움증권)
(출처=키움증권)

15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중기성유동창구(MLF) 금리와 5월 실물지표 발표 전 관망세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14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1% 내린 3229, 선전 종합지수는 0.2% 오른 2038.8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15일 예정된 MLF 금리와 5월 실물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시현했다”며 “중국 국유은행들의 위안화 예금금리 인하에 이어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역 Repo) 금리 및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금리 인하도 단행되면서 MLF 금리 인하에도 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15일 발표되는 중국 주요경제지표는 MLF 1년물 금리, 5월 주요 70개 도시 평균 주택 가격,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부동산투자, 실업률 등이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8~19일 중 방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도 방중을 협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한, 로이터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빌게이츠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야디는 프랑스 내 5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말까지 프랑스 내에 15~20개의 판매 대리점을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20,000
    • -0.57%
    • 이더리움
    • 4,05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41%
    • 리플
    • 4,137
    • +0.22%
    • 솔라나
    • 285,700
    • -2.49%
    • 에이다
    • 1,168
    • -1.27%
    • 이오스
    • 949
    • -2.77%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21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76%
    • 체인링크
    • 28,540
    • +0.28%
    • 샌드박스
    • 59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