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CJ오쇼핑’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09-05-07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3년 국내 2.5조ㆍ해외 3.5조 등 6조 취급고 달성

CJ홈쇼핑이 오는 11일부터 ‘CJ오쇼핑(CJ O Shopping)'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TV홈쇼핑ㆍ인터넷쇼핑 등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13년에 국내 2조5000억원, 해외 3조5000억원 등 6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CJ오쇼핑은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오쇼핑 신규사명 및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해선 대표(사진)는 이 날 “수년전부터 ‘홈쇼핑’이라는 업체명이 집에서 쇼핑한다는 지나치게 제한적인 이미지가 강했다”며 “이에 따라 새로운 프리미엄 유통채널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사명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의 ‘O'는 ▲온라인(On-line) ▲온에어(On-air) ▲옵티멈(Optimum: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옴니프레젠트(Omnipresent: 언제 어디서나 쇼핑 가능) 등 다양한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CJ오쇼핑은 “아울러 CJ그룹의 핵심경영철학인 ‘온리 원(Only one)’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스토리와 상상력을 접목하면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다”며 “국내 최초의 홈쇼핑이라는 ‘오리진(Origin)', 원하는 것을 언제든 얻을 수 있다는 ’오케이(OK)' 등 듣는 사람마다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무리없이 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CJ오쇼핑은 사명변경과 함께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서비스 제공자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가치를 창출한다’는 새로운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13년에 국내 2조5000억원, 해외 3조5000억원 등 총 6조원의 취급고를 올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까지 IPTV를 포함한 TV채널을 통해 1조3000억원,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1조원의 취급고를 올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자연성장의 한계에서 벗어나 변신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는 혁신적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하며, 그 핵심이 해외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은 현재 중국의 상하이와 천진 지역 외에 추가로 진출을 도모하고, 올해 안에 인도에서 정식으로 홈쇼핑 채널을 개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안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해 사업타당성 검토작업을 거쳐, 아시아 NO.1 온라인 쇼핑채널로 자리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세계 소비시장 중심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며 “아시아 신흥기업을 중심으로 한 국제화가 대세가 되고, CJ오쇼핑도 미국의 QVC, HSN을 능가하는 채널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26,000
    • -1.24%
    • 이더리움
    • 3,171,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
    • 리플
    • 2,082
    • -2.48%
    • 솔라나
    • 133,100
    • -2.06%
    • 에이다
    • 390
    • +0.78%
    • 트론
    • 464
    • +2.65%
    • 스텔라루멘
    • 2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0.47%
    • 체인링크
    • 13,590
    • +0%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