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다.
16일 오전 9시 57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3.18%(1150원)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8일 현대자동차가 생산 예정인 eM(JG EV) 차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용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총 250만대에 대해 납품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연간 영업이익이 합병효과로 전년 대비 11% 늘어난 1조68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가는 목표가를 일제히 올려잡고 있다. 상향 목표가는 NH투자증권 4만5000원, 삼성증권 4만1000원, 키움증권 4만 원, 하이투자증권 3만9000원 등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