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와 엘앤에프가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에 전구체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후 3시 9분 현재 LS는 전일 대비 9.65%(8300원) 오른 9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엘앤에프 전 거래일보다 3.13%(8000원) 상승한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이날 "양극재의 경쟁력 강화와 엘앤에프의 Closed loop(순환구조)를 위하여 LS와 (가칭)엘에스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향후 이사회 의결 후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날 LS와 엘앤에프는 이사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거점으로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연내 착공해 2025~2026년 양산 돌입 후, 지속 증산을 통해 2029년 12만 톤 생산을 목표로 우선 추진한다. 총 사업규모는 1조 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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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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