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는 새로운 CI(기업 이미지)와 BI(브랜드 이미지)를 발표, 음악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7일 선언했다.
네오위즈벅스 새 CI와 BI는 다양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부여해 고객들에게 언제나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담았다.
지난 3월 사명변경(舊 아인스디지탈)을 통해 네오위즈 자회사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네오위즈벅스는 음악과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벅스 한석우 대표는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이끌며 고객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네오위즈벅스 의지를 담았다”며 “네오위즈벅스는 새로운 시선과 가치로 고객만족을 이끌며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벅스는 2007년 12월 음악포털 ‘벅스’를 영업양수 방식으로 사업부문을 인수했고 쥬크온과 벅스 서비스 통합으로 재탄생한 음악포털 ‘벅스’는 19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음악포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