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사장에 이승우 전 금감위 부위원장 유력

입력 2009-05-07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이승우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금융권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보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승우 전 부위원장을 포함한 최종 후보 3명을 지난 6일 금융위원회에 추천했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3명 중 단독후보를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금융권에서는 추천된 세 후보 중에는 이승우 전 부위원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부위원장은 1955년 강원도 횡성 출생으로 서울대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2회에 합격한 이후 재무부 이재국을 거쳐 재경원 생활물가과장, 재경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비서관 등을 역임한 후 참여정부 말기에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63,000
    • +3.05%
    • 이더리움
    • 4,711,000
    • +8.4%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8.03%
    • 리플
    • 1,796
    • +15.13%
    • 솔라나
    • 359,000
    • +7.39%
    • 에이다
    • 1,176
    • +2.89%
    • 이오스
    • 945
    • +6.9%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391
    • +1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55%
    • 체인링크
    • 21,080
    • +4.25%
    • 샌드박스
    • 487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