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제정하고 지난 5월6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첫 주간MVP로 두산베어스의 김현수를 선정·시상했다.
‘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시즌 경기동안 주간 및 월간 MVP 선정 후 시상하고, 연말에는 화려한 시상식과 함께 최고 권위의 상을 수여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한국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뛰고있는 한국 선수들과, 아마추어 야구까지 아우르는 야구인의 대축제로써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받고 최고 투수·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시즌 중에는 주간 및 월간 MVP를 선정해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조아제약은 이번 프로야구 대상 공동제정으로 행사명칭과, 수상자 발표기사 등을 통해서 회사명과 로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기업인지도가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툴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조아제약은 여러 해동안 전국의 아마추어 복싱체육관에 물품을 지원해온 것은 물론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대표팀을 지원했고 최근에도‘조아제약컵 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