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투자심리의 오류, 벗어나는 성공투자’란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3시 30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투자자보호 이슈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최근 국내 경제·금융환경의 변화로 날로 증가하는 직접투자와 관련, 투자시 투자자가 오판하는 투자심리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이성적인 위험에 대한 대처방법 등 투자자의 자기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대신증권 송동근 전무가 나서서, 투자결정시 느끼는 다양한 투자심리의 잘못 등을 과거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투자원칙의 견지가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3일까지 200명 선착순으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행복한 삶을 누려라’ 책자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