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UAE 300억불 투자 유치 제안 전달체계 가동

입력 2023-06-21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부문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기획재정부 청사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기획재정부 청사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한 투자제안 전달체계 운영을 개시하고, 21일 정부세종청사(중앙동)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한-UAE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UAE는 300억 달러 규모의 대(對)한국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정부는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협의해 민간부문은 산업은행, 공공부문은 기재부가 중심이 되는 투자제안 전달체계를 마련했다. 신뢰성ㆍ수익성ㆍ우선투자협력분야ㆍ투자규모 등을 감안한 투자제안들이 UAE에 전달돼 실제 투자여부가 검토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300억 달러 투자유치 진행 경과ㆍ고려 사항 및 투자제안 전달체계 등이 논의됐다.

한편 투자유치가 주로 이뤄질 민간부문에 대해 산업은행이 관련협회,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30,000
    • +0.15%
    • 이더리움
    • 2,80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88,400
    • -1.61%
    • 리플
    • 3,404
    • -1.22%
    • 솔라나
    • 186,600
    • -0.27%
    • 에이다
    • 1,061
    • -2.03%
    • 이오스
    • 736
    • -1.21%
    • 트론
    • 326
    • -2.69%
    • 스텔라루멘
    • 407
    • -6.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2.08%
    • 체인링크
    • 20,820
    • +4.94%
    • 샌드박스
    • 4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