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자사 NFT 보유 고객에 차량 시승 기회 제공

입력 2023-06-22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reate your SM6' 캠페인 콘테스트 1위 수상작 NFT 이미지.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create your SM6' 캠페인 콘테스트 1위 수상작 NFT 이미지.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가 자사 공식 NFT(대체 불가 토큰) 보유 고객들에게 르노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코리아가 ‘Create Your Epic Car’ 캠페인, ‘create your SM6’ 캠페인 등에서 발행한 자사 공식 NFT 보유 고객들에게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본 모델과 서비스를 실제 모빌리티 경험으로 연결해 실용성 높은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르노코리아 NFT 캠페인 참여 고객들의 커뮤니티인 디스코드 채널에서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세 달 동안 매주 1명을 추첨해 르노코리아 모델을 전국 어디서나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시승 쿠폰 이벤트 외에도 자사 공식 NFT 보유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차 출시 행사 초청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 방안을 모색해 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create your SM6’ 캠페인의 다음 단계로 7월 초 국내 최대 NFT 거래소인 팔라(pala)를 통해 응모된 디지털 콘텐츠 중 심사를 통과한 총 6300장에 대해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스코드 채널에서 미션에 참여한 고객 중 2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리민팅(Pre-Minting)과 NFT 에어드롭(Air-Drop)도 함께 진행한다.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10위 이내 수상작에는 순위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클레이튼 코인과 함께 6개에서 3개의 NFT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의 실제 모빌리티 환경과 디지털라이프를 연결해 가는 작업을 디지털 여정(Digital Journey)으로 명명하고 르노코리아만의 디지털 여정을 개발해 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완성차 기업 중 최초로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할 수 있는 르노코리아허브(RENAULT KOREA-Hub)를 오픈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00,000
    • -5.18%
    • 이더리움
    • 4,612,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7.2%
    • 리플
    • 1,845
    • -9.82%
    • 솔라나
    • 314,500
    • -10.01%
    • 에이다
    • 1,260
    • -13.4%
    • 이오스
    • 1,110
    • -4.64%
    • 트론
    • 267
    • -8.25%
    • 스텔라루멘
    • 605
    • -1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7.64%
    • 체인링크
    • 22,900
    • -11.62%
    • 샌드박스
    • 857
    • -18.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