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CS자산운용, 해외펀드 운용 BNY멜론에 맡긴다

입력 2009-05-08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CS자산운용이 크레디트스위스(CS)와 결별 후 뱅크오브뉴욕(BNY)멜론자산운용에 해외펀드를 위탁운용키로 했다.

우리CS자산운용은 CS의 자산운용 사업부 정리에 따라 해외 위탁운용사를 BNY멜론으로 변경하고 오는 6월 10일부터 일부 해외펀드의 위탁운용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이스턴유럽펀드'와 '우리러시아익스플로러펀드', '우리라틴아메리카펀드', 우리이머징인프라펀드', '우리차이나러시아펀드'의 위탁운용은 BNY멜론 계열사인 블랙프라이어스자산운용이 맡는다.

우리아시아부동산펀드는 우리CS자산운용이 자체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또 '우리 글로벌천연자원펀드'와 '우리글로벌럭셔리펀드', '우리퓨처에너지펀드'는 멜론캐피털매니지펀드에서, '우리유럽배당펀드'와 '우리일본스몰캡펀드'는 각각 웨스트LB멜론자산운용과 BNY멜론자산운용재팬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들 펀드의 벤치마크지수도 변경된다.

'우리글로벌천연자원펀드'는 기존 CS천연자원지수에서 MSCI 월드커머더티프로듀서스로, '우리글로벌럭셔리펀드'와 '우리유럽배당펀드'는 MSCI 지수에서 다우존스지수로 바뀐다.

벤치마크가 따로 없었던 '우리이머징인프라펀드'와 '우리차이나러시아펀드'는 각각 MSCI 이머징인프라스트럭처와 MSCI 러시아지수, MSCI차이나지수가 비교지수로 결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29,000
    • -3.39%
    • 이더리움
    • 4,501,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0.13%
    • 리플
    • 1,785
    • -16.12%
    • 솔라나
    • 331,800
    • -6.88%
    • 에이다
    • 1,304
    • -12.25%
    • 이오스
    • 1,093
    • +1.11%
    • 트론
    • 278
    • -8.25%
    • 스텔라루멘
    • 70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50
    • -10.72%
    • 체인링크
    • 22,090
    • -8.49%
    • 샌드박스
    • 802
    • +4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