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23-06-23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는 29~22일 2박 3일간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3 전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기아)
▲기아는 29~22일 2박 3일간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3 전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기아)

기아는 20~22일 2박 3일간 경기 용인시에 있는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3 전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아 전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 발굴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자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하는 대회다. 코로나 이후 재개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기아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경쟁한다. 올해는 42개 국가에서 진행된 예선에서 입상한 45명의 서비스 상담원이 본선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는 서비스 상담원의 역할 강화를 위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고객 응대 사례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기아는 본선대회 평가 결과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우수상(2명) 등 총 8명의 서비스 상담원 입상자를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득점으로 금상을 받은 칠레의 예니 포블레테 부스타만테씨는 “세계 우수한 서비스 상담원이 한자리에 모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아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 참가 외에도 인천플래그십스토어, 복합 브랜드 체험공간 기아360, 오토랜드 화성 등 서비스, 브랜드, 생산 등을 체험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경진대회로 단순히 서비스 상담원 간의 실력을 겨루는 것이 아닌 상담원 모두에게 기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기아의 역량 있는 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고객 최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7,000
    • -1.43%
    • 이더리움
    • 4,616,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735,500
    • +6.9%
    • 리플
    • 2,140
    • +9.86%
    • 솔라나
    • 356,700
    • -2.62%
    • 에이다
    • 1,490
    • +22.43%
    • 이오스
    • 1,059
    • +10.77%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599
    • +50.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2.71%
    • 체인링크
    • 23,040
    • +9.35%
    • 샌드박스
    • 527
    • +6.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