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6월 급여로 위믹스 5만7000개 추가 매입…‘17번째’

입력 2023-06-23 16:03 수정 2023-06-23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6월 급여로 17번째 위믹스 매입
11억으로 위믹스 73만8463개 보유 중…평가 손실 4억↑
위메이드 “장 대표 약속 이행 중…매입 지속 공지할 것”

▲14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제2회 위믹스 AMA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위믹스 제2회 AMA)
▲14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제2회 위믹스 AMA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위믹스 제2회 AMA)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6월 급여로 위믹스 약 5만7000개를 매입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벌써 17번째 추가 매입이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6월 급여를 통해 5만7191.04 위믹스(WEMIX)를 매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총 17번째다. 장 대표는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 하고 있다.

이로써 장 대표가 약 11억 원의 급여 및 배당금을 통해 구입한 위믹스는 총 73만8463.99개로 늘었다. 코인마켓캡 이날 오후 4시 기준 한화 약 6억4600만 원 규모로, 장 대표는 현재 4억 원 이상의 평가 손실을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 측은 “장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장 대표의 위믹스 매입에 대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31,000
    • -3.46%
    • 이더리움
    • 4,691,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3.01%
    • 리플
    • 1,932
    • -6.94%
    • 솔라나
    • 327,000
    • -6.7%
    • 에이다
    • 1,322
    • -9.64%
    • 이오스
    • 1,155
    • -0.43%
    • 트론
    • 273
    • -6.19%
    • 스텔라루멘
    • 638
    • -1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3.99%
    • 체인링크
    • 23,570
    • -7.5%
    • 샌드박스
    • 884
    • -16.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