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H몰(www.hmall.com)은 독일산 유모차 브랜드 '콩코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콩코드의 신형 유모차와 카시트를 한달 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는 총 30명의 고객들은 다음 달 8일부터 7월 7일까지 1달 간 콩코드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행사 종료 후 체험 상품의 구매를 원할 경우 5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 상품은 지난 2009년 4월 출시한 콩코드 네오 유모차(119만원)와 이온 신생아 바구니형 카시트(39만8000원)로 각각 10명씩 체험할 수 있으며, 행운의 10명은 두 상품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H몰 관계자는 "0~12개월 사이의 자녀를 둔 H몰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응모 가능하다"며 "참여 방법은 H몰 이벤트 게시판에 체험단에 선정되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와 아기의 성별, 개월 수, 원하는 색상을 적은 뒤 개인 블로그에 행사 내용을 붙여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