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7년 연속 1위 선정

입력 2023-06-27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귀뚜라미)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KBRI)는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의향을 묻는 ‘고객 지수’와 SNS, 커뮤니티 등 소셜 데이터 상의 긍ㆍ부정 추이를 집계한 ‘소셜 지수’를 합산 평가해 전반적인 브랜드 관심도와 추천의지를 수치화한 조사다. 국내 총 50개 산업군 2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년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종합 추천지수 68.4점을 획득해 2위(56.6점), 3위(40.4점) 등 타 브랜드와 점수 격차를 보이며 올해도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브랜드에 올랐다.

대한민국 난방문화 혁신을 이끌어 온 귀뚜라미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에 발 맞춰 친환경보일러 제품의 품질 및 기능 고도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통적 기능인 난방과 온수 공급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도입,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기존에 비해 온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사용자의 시간대별 온수 사용패턴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한 뒤, 사용 예상 시간 전 열교환기를 예열해 빠르게 온수를 공급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일러 상태를 확인하고 운전 기능을 조작할 수도 있다.

귀뚜라미는 가정용보일러 산업이 연간 130만 여대 규모의 시장으로 성숙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난방, 냉방, 공기조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품군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 △‘3세대 카본매트 온돌’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 △‘2023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등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가 소비자들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로 손꼽히는 원동력은 품질,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함에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와 사업 아이템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53,000
    • -2.35%
    • 이더리움
    • 4,628,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4.53%
    • 리플
    • 1,903
    • -3.84%
    • 솔라나
    • 320,200
    • -5.6%
    • 에이다
    • 1,278
    • -8.45%
    • 이오스
    • 1,092
    • -4.8%
    • 트론
    • 267
    • -4.3%
    • 스텔라루멘
    • 627
    • -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5.14%
    • 체인링크
    • 23,860
    • -7.88%
    • 샌드박스
    • 866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