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시니어 토털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경기도 분당에 데이케어센터 프랜차이즈 1호점 오픈과 더불어 방문요양센터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교 뉴이프는 첫 데이케어센터 프랜차이즈점으로 ‘분당 2호센터’를 개점했다. 3월 데이케어센터 분당 직영센터가 오픈 1개월 만에 정원 초과로 입소 대기가 이어지자 수요 충족을 위해 분당 2호센터를 열었다.
분당 2호센터는 오픈 전부터 입소 희망자가 정원율 62%를 넘어서는 등 시니어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이케어센터는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통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인지강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 뉴이프는 방문요양센터 프랜차이즈 사업도 본격 진출한다. 가맹 모집은 7월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케어센터는 광명, 분당, 목동, 부산, 울산 등 전국 거점 5개 직영센터, 방문요양센터는 관악, 분당, 대전에,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관악, 창원, 분당에서 운영 중이다. 7월에는 부산과 은평에 방문요양센터 직영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뉴이프가 장기요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사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모델로 가맹사업을 가속해 시니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