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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0원 오른 1307.3원에 장을 마감했다.
달러 약세 영향으로 0.7원 내린 1299.6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중국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상승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CNY)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3위안 올린 7.2101위안에 고시했다. 시장 예상치인 7.2092위안보다 높았다.
입력 2023-06-28 16:04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0원 오른 1307.3원에 장을 마감했다.
달러 약세 영향으로 0.7원 내린 1299.6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중국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상승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CNY)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3위안 올린 7.2101위안에 고시했다. 시장 예상치인 7.2092위안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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