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8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1bp 하락해 3.90%, 국고 5년도 1bp 상승해 4.58%을 기록했고 국고 1년의 경우에는 전일과 같은 2.66%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상승해 5.07%, 20년물은 1bp 상승해 5.37%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하락한 2.74%, 2년물은 전일과 같은 3.56%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41%, 91일물 CP금리도 전일과 같은 3.02%로 고시됐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과 같은 110.55로 마쳤다.
국내 기관들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며 강세를 유지하다 장 마감에 매도 물량 쏟아지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이 6047계약 순매도를 보였고 반면 은행 973계약, 보험이 129계약, 개인이 244계약, 증권선물이 3758계약, 자산운용이 68계약 각각 순매수를 보였다.
거래량은 8만7814계약으로 전일보다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