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조직문화 실천약속 공표

입력 2023-06-29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 (사진제공=태광산업)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 (사진제공=태광산업)

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소통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한 직원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천약속으로 △미래를 공유하는 회사 만들기(경영설명회 시행) △전사 소통 활성화(전사 공통 행사 시행 및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소통·신뢰하는 조직문화 구축(주니어보드 활동과 투명한 인사제도) △임직원 의견 적극적 수렴(조직문화 설문조사 시행과 지속적인 개선활동)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의 전환(직책자 변화 실천 행동약속) 등을 선정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통해 임직원들의 생각하는 조직문화 저해요인과 선호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의견 청취와 다양한 실천과제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0,000
    • +0%
    • 이더리움
    • 4,819,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37%
    • 리플
    • 2,050
    • +6.66%
    • 솔라나
    • 335,500
    • -2.56%
    • 에이다
    • 1,402
    • +2.64%
    • 이오스
    • 1,137
    • +0.62%
    • 트론
    • 276
    • -2.82%
    • 스텔라루멘
    • 707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1.61%
    • 체인링크
    • 24,820
    • +5.17%
    • 샌드박스
    • 1,019
    • +27.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