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기아, 호실적 전망에 강세

입력 2023-06-30 09:31 수정 2023-07-04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와 기아가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 29분 기준 기아는 전 거래일보다 2.33%(2000원) 오른 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현대차도 1.47%(3500원)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기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분기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가 매력도 재차 상승했다”며 “실적, 신차 모멘텀, 배당매력을 고려하면 매수를 추천하며 업종 내 탑픽(Top Pick‧최선호주)을 제시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기아에 대해서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6조 원, 영업이익은 3조4000억 원, 영업이익률(OPM)은 13.2%를 예상한다”며 “2분기 연결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79만3000대로 추정하며, 레저용 차량(RV)/미국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견조한 외형성장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6,000
    • -0.44%
    • 이더리움
    • 4,804,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72%
    • 리플
    • 2,041
    • +6.08%
    • 솔라나
    • 334,800
    • -2.79%
    • 에이다
    • 1,390
    • +1.46%
    • 이오스
    • 1,131
    • +0.09%
    • 트론
    • 276
    • -3.16%
    • 스텔라루멘
    • 705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61%
    • 체인링크
    • 24,670
    • +4.31%
    • 샌드박스
    • 1,002
    • +27.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