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선박재활용협약'위한 대표단 파견

입력 2009-05-08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1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선박재활용협약’ 채택을 위한 IMO(국제해사기구) 외교회의에 업체 및 단체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선박재활용협약은 선박에서 사용하는 유해물질에 의한 환경오염 예방 및 근로자 안전을 위해 선박의 건조부터 해체까지 유해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가 마련한 환경협약이다.

선박재활용협약은 선박에서 사용금지하는 유해물질과 관리대상 유해물질을 정하고, 선박소유자 및 해체시설 소유자의 의무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협약이 채택되고 발효되면 선박소유자는 유해물질 목록을 작성, 정부 검사를 받고 관리해야 하며, 재활용(해체)시설 소유자는 정부로부터 재활용시설을 승인받고 재활용시설관리계획서에 따라 선박을 해체해야 한다.

올 5월 홍콩 외교회의에서는 협약 발효 요건, 최종검사 확인사항 및 비체약국의 재활용시설 이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주로 논의하고 협약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80여개국에서 500명의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조선 강국 및 6위의 해운국으로서 동 협약 발효 시 국내 이행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급적 협약을 늦게 발효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다른 나라와 협조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14,000
    • +0.18%
    • 이더리움
    • 2,985,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2.62%
    • 리플
    • 2,096
    • +1.8%
    • 솔라나
    • 125,000
    • +0.97%
    • 에이다
    • 392
    • +1.03%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92%
    • 체인링크
    • 12,670
    • -0.08%
    • 샌드박스
    • 12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