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SK지오센트릭 부사장 “순환경제 활성화로 기술 개발·일자리 고용 예상” [CESS 2023]

입력 2023-06-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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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SK지오센트릭 그린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산업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신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종혁 SK지오센트릭 그린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산업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신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종혁 SK지오센트릭 그린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은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해 기술 개발과 일자리 고용 등 성장이 예상된다”며 “순환경제를 이뤄가기 위해 기업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 참석해 “(순환경제에 있어) 기업들은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를 재활용과 바이오로 보고, 이를 키우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사장은 순환 경제 시스템을 화학적 재활용과 기계적 재활용으로 나눠 설명하며 “기계적 재활용이 더 좋은 방식이지만, 문제는 깨끗한 플라스틱만 선별해야 하고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에 화학적 재활용은 복합재료로 쓸 수 있고, 재활용 횟수 또한 영구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사장은 이어 “현재 우리 기업은 플라스틱 생산 기업에서 재활용 기업으로 그린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했다”라며 “저희가 생산하는 플라스틱의 양 이상으로 재활용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SK지오센트릭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울산에 공장을 짓고 있다. 이 부사장은 “울산 ARC 센터를 지어 3대 핵심 화학적 재활용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한 설계를 진행 중”이라며 “센터를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하게 되면 해중합, 고순도 PP추출, 열분해 등 3대 핵심 프로젝트를 시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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