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더 검토"...국회 윤리자문위, '김남국 징계' 결론 못 내려

입력 2023-07-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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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 활동 기한 30일 연장…18일 추가 회의 개최

▲<YONHAP PHOTO-4050> 김남국 의원, 윤리위 출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가상자산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15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3.6.15    xyz@yna.co.kr/2023-06-15 20:17:35/<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4050> 김남국 의원, 윤리위 출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가상자산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15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3.6.15 xyz@yna.co.kr/2023-06-15 20:17:35/<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3일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거래내역을 검토하고 징계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자문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 의원이 제출한 거래소별 가상자산 거래내역 자료을 들여다보고 이를 토대로 국회법 위반, 직권남용 여부, 이해충돌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이날 5차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검토해야 할지 논의했지만 오늘 결론을 내지 못해 18일 오후에 다시 모이기로 했다”며 “다음 기일에 한 번 더 검토하고 그 다음에 모든 것을 포함해서 결론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회 윤리특위는 5월 30일 전체회의에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하고 이를 자문위에 회부했다. 특위는 김 의원에 대한 비난 여론을 감안, 자문위에 첫 활동 시한인 지난달 29일까지 심사를 마쳐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의원이 가상자산 거래내역을 제출하지 않아 심사가 더디게 진행됐다. 이에 자문위는 윤리특위에 30일의 활동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국회법상 자문위는 최장 60일간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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