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내 아내와 불륜” 남편 A씨,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23-07-04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그룹 UN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최정원(42)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채널은 A씨가 언급한 인물이 최씨라며 실명을 공개했고 2월 최씨는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해당 논란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생이었다.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며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26,000
    • -3.16%
    • 이더리움
    • 4,74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91%
    • 리플
    • 1,994
    • -2.35%
    • 솔라나
    • 329,700
    • -5.64%
    • 에이다
    • 1,340
    • -6.36%
    • 이오스
    • 1,150
    • +0.97%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649
    • -9.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1.36%
    • 체인링크
    • 24,040
    • -4.41%
    • 샌드박스
    • 893
    • -1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