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파티시에 요로이즈카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열린 '요로이즈카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일본 유명 파티시에 ‘요로이즈카 토시히코’의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요로이즈카’는 파리 제빵 박람회에서 우승하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파티시에를 거친 베테랑 파티시에다.
지난해 8월에도 선보였던 요로이즈카 디저트 팝업스토어는 오픈런으로 당일 판매 수량이 오픈 한 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큰 인기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망고 타르트’, ‘초코 오렌지’, ‘레몬치즈’ 등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