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진행…SK매직ㆍ전자랜드 등 7개사 협력

입력 2023-07-05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거환경 개선 전·후 아동의 방 모습. (사진제공=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전·후 아동의 방 모습. (사진제공=행복얼라이언스)

SK그룹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의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결식우려 아동 가정 21곳과 아동센터 2개소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지원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락을 지원받는 충남 예산과 공주 지역 결식우려 아동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지역의 지방정부가 주거환경 노후 정도와 소득 수준 등 상세 내용을 고려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추천했다.

프로젝트 지원은 SK매직, 한미글로벌, 이브자리, 전자랜드 등 7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맡았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S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6,000
    • -0.9%
    • 이더리움
    • 4,594,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5.21%
    • 리플
    • 1,869
    • -13.91%
    • 솔라나
    • 341,800
    • -4.82%
    • 에이다
    • 1,345
    • -14.33%
    • 이오스
    • 1,110
    • +2.02%
    • 트론
    • 282
    • -6.31%
    • 스텔라루멘
    • 637
    • -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7.12%
    • 체인링크
    • 23,180
    • -4.61%
    • 샌드박스
    • 715
    • +2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