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달러 강세에… 원ㆍ달러 환율 상승 전망

입력 2023-07-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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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3-07-06 08:19)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6일 원ㆍ달러 환율은 강달러와 약위안에 연동돼 1300원대 회복 시도가 예상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중국 성장 우려에 기반한 위안화 약세, 연준 추가 긴축 경계가 촉발한 강달러를 쫓아 1300원대 지지선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월 네고 고점매도 덕분에 약세 부담이 경감됐던 원화는 다시금 위안화 약세와 달러 강세라는 암초를 만났다"며 "두 가지 재료 모두 위험선호 심리 위축을 병행한다는 점에 비춰봤을 때 원화 약세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에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도가 역외 롱플레이로 이어지고 역내 실수요 주체 달러 매수가 가세하면서 오늘 장중 상승압력이 우위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민 연구원은 "다만 타이밍이 조금 어긋난 반기말 이월 네고는 상단을 경직한다"며 "따라서 오늘 상승 출발 후 증시 외국인 순매도, 역내외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압력이 우위를 보이며 1300원 초중반을 중심으로 상승 시도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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