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운아나텍이 산업부의 타액 당측정기기 개발 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동운아나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46% 오른 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운아나텍은 전일(5일) 타액을 이용한 무채혈 비침습 방식의 당뇨 센서(스트립)및 MCU 및 LDO 등이 통합된 시스템반도체가 내장된 미터기 등의 타액 당측정기기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공동연구기관은 씨어스테크놀로지, KETI-한국전자기술연구소 등이며 수행기간은 4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3개월이다. 총 사업비는 81억 원이다.
회사는 이번 과제로 바이오 핵심 시스템반도체 부품을 국내 자체 기술로 구현하고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부품·모듈사의 외산 시스템반도체 수입 대체로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 등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무채혈·비침습 방식으로 편리함과 기존 방식의 정확도를 구현한 기술력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로부터 선택의 다양화도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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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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