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팀명·멤버명 개별상표권 등록

입력 2023-07-06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프티피프티 (뉴시스)
▲피프티피프티 (뉴시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팀명과 개별 상표권을 등록했다.

6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피프티 피프티 그룹명과 멤버 아란·키나·새나·시오 이름 등이 상표권 출원 신청됐다. 이들은 아란·키나·새나·시오 이름으로 03류(비의료용 화장품 및 세면용품)·21류(가정용 또는 주방용 기구 및 용기)·38류(통신서비스업)·18류(가죽 및 모조가죽)·35류(광고업)·05류(다류와 무주정 음료) 등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기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또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인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트랙트 측은 피프피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CUPID)’를 만든 안성일 음악 프로듀서를 지목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안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더기버스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맞대응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49,000
    • -1.73%
    • 이더리움
    • 4,573,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21%
    • 리플
    • 1,844
    • -8.12%
    • 솔라나
    • 339,800
    • -4.15%
    • 에이다
    • 1,329
    • -7.39%
    • 이오스
    • 1,107
    • +5.73%
    • 트론
    • 284
    • -3.4%
    • 스텔라루멘
    • 647
    • -7.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5.07%
    • 체인링크
    • 22,850
    • -5.27%
    • 샌드박스
    • 768
    • +3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