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PCI-DSS v4.0’ 인증 취득

입력 2023-07-07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역삼동 토스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PCI-DSS v4.0 수여식에서 지정호 토스증권 CISO(왼쪽)와 임성환 BSI코리아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토스증권)
▲6일 역삼동 토스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PCI-DSS v4.0 수여식에서 지정호 토스증권 CISO(왼쪽)와 임성환 BSI코리아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글로벌 데이터 보안표준인 PCI-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증권 본사에서 보안표준 인증기관인 BSI 주관으로 진행됐다.

PCI-DSS는 지불 결제 산업의 정보 보호, 정보 유출을 방지할 목적으로 만든 금융에 특화된 글로벌 보안표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권위를 가진다. 주로 신용카드사, 지급결제(PG)사 등이 주요 인증 대상이다. PCI-DSS는 정보가 전송되는 과정에서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지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스증권이 이번에 취득한 PCI-DSS 보안표준은 그중에서도 가장 최상위 등급인 v4.0으로 총 6가지의 목표 항목과 12개의 요건으로 구성돼 있다.

6가지 목표는 △보안 네트워크 및 시스템 △데이터 보호 △취약성 유지관리 프로그램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보안 정책 등으로 매년 현장 심사를 통해 모든 항목이 준수된 경우 인증서가 발행되고 유지된다.

인증 심사를 주관한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는 “최고 수준의 보안표준인 PCI-DSS 인증을 획득한 증권사는 토스증권이 최초”라며 “더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더 많은 금융투자업권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정호 토스증권 CISO는 “자체 인력만으로 이뤄낸 PCI-DSS 인증 취득은 토스증권의 보안 수준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PCI-DSS 인증은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등 6개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2004년 처음으로 제정한 국제보안 표준이다. 카드정보 해킹, 도난, 분실 등의 사고로부터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보안표준 인증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37,000
    • -1.54%
    • 이더리움
    • 3,131,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89%
    • 리플
    • 2,063
    • -2.5%
    • 솔라나
    • 132,300
    • -3.99%
    • 에이다
    • 387
    • -4.44%
    • 트론
    • 472
    • +2.83%
    • 스텔라루멘
    • 260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2.01%
    • 체인링크
    • 13,500
    • -3.36%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