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뷰티가 10일부터 16일까지 ‘여름 특집 온앤더뷰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덥고 습한 여름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메이크업 지속력 강화 상품 및 자외선 차단, 워터프루프 시즌 인기 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에는 메이크업 포에버, 겔랑, 베네피트 등 엘브이엠에이치(LVMH)에서 운영하는 코스메틱스 브랜드와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에는 백화점 뷰티 브랜드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쿠폰과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쿠폰 및 엘포인트 적립, 체험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겹치며 선크림과 베이스메이크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또 땀과 유분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번지고 지워지기 쉬워 워터프루프 기능이 포함돼 지속력을 높여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바꾸거나, 톤업 기능이 포함된 가벼운 선크림을 찾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선크림과 베이스메이크업 매출은 전년 대비 각 60%,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앤더뷰티는 행사 기간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 상품을 단독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피부에 얇게 밀착돼 인기 있는 ‘메이크업 포에버 UV 브라이트 쿠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UHD 컨실러 정품’을 증정하며,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지방시 뷰티 프리즘 리브르 파우더 세트’ 구매 시 ‘파우치 및 파운데이션 샘플’을 제공한다. 여름철 늘어난 모공 관리를 위한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 플러스’ 구매 시 ‘미니 프라이머 정품(7.5㎖)’을 증정한다.
롯데온은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 및 트렌드 뷰티 최대 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겔랑, 메이크업포에버, 프레쉬 등 백화점 뷰티 브랜드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만 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준비하고 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여름 및 휴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