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CEO가 번역한 ‘의사를 위한 영어회화 표현법 500’ 발간

입력 2009-05-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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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환경 변화 따른 의사 및 병원근무자 등에 활용 전망

고려대학교 오동주 의무부총장과 선경 의무기획처장이 최근 '의사를 위한 영어회화 표현법 500'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일본의학영어교육학회’가 지난 2007년 7월 출판한 것을 오동주, 선경 교수가 번역해 발간한 것으로, ‘학회발표편’과 ‘외래진료편’등 두 권의 서적에 의사에게 필요한 영어회화를 상황별로 분류해 소개했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우리나라의 경제력과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학회들이 국내에 유치되고 있다"면서 "의료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제 국제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을 통해서 국제학회에서의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발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선경 의무기획처장은 “해외환자유치 및 글로벌 의료환경이 가속화 됨에 따라 앞으로 의사 뿐만 아니라 간호사와 병원 직원들도 외국인과 자주 접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해외 환자들이 늘어나고 외국인과의 접촉이 빈번해 짐에 따라 의료기관 종사자의 영어표현 능력은 필수가 됐다. 이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진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동주, 배하석 번역/ 130면/ 값22,000원(총2권)/ 고려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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