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대항마’로 불리는 스레드 사용자가 출시 사흘 만에 1억 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에 모비데이즈가 강세다. 모비데이즈는 메타 공식 파트너사로 부각을 받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모비데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9.64% 오른 145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메타에서 출시한 스레드는 출시 첫날인 6일 30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7일에는 7000만 명을 돌파한 뒤 9일에는 사용자가 1억 명에 근접했다.
이는 최근 월가의 화두인 ‘오픈 AI’의 챗GPT보다 더 빠른 속도다. 가입자가 1억 명을 돌파하는 데 챗GPT는 2달, 틱톡은 9달, 인스타그램은 2년 반이 걸렸다.
한편, 모비데이즈는 AI 기술을 활용한 휴먼어드바이즈, 로봇어드바이저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모바일 광고기여도를 분석해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는 트래킹 솔루션으로 현재 메타를 포함한 구글, 트위터 모두의 공식 파트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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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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