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신규 가입 고객중 추첨을 통해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 전 경기에 초청하는 'ING와 함께하는 Winning Korea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NG와 함께하는 Winning Korea 응원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6월 17일 개최되는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 전 1등석 경기관람티켓 2매와 함께 ING AFC 공식후원사 오렌지 자켓 2벌을 제공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의 홈페이지 www.inglif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ING생명의 커트 올슨(Curt Olson) 대표이사 사장은 "ING생명은 고객이 보여주신 신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 축구대표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게 되는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