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선정

입력 2023-07-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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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콤 본사에서 김도연 코스콤 경양전략본부장(왼쪽)이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왼쪽에서 세 번째)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제 11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나희정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박소영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관장) (사진=코스콤)
▲10일 코스콤 본사에서 김도연 코스콤 경양전략본부장(왼쪽)이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왼쪽에서 세 번째)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제 11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나희정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박소영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관장) (사진=코스콤)

코스콤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고액 기부 기업인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됐다.

코스콤은 10일 오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1호 가입패’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 기업 모임이다.

코스콤은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취약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 보건위생 용품이 담긴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하고, 여름철 영등포구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에 케이크를 기증하는 ‘사랑의 케이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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