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중소기업중앙회는 김윤상 신임 조달청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019년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 및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수출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간담회 정례회 △조달물품 품질강화 등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의지를 보여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조달청은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와 성장을 지원해온 가장 중요한 중소기업 부처”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와 자주 소통하고 토론하며 현장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