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외할머니 ‘횡령’ 주장에…최환희측 “부모 역할 다한 할머니”

입력 2023-07-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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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준희SNS, 로스차일드
▲출처=최준희SNS, 로스차일드
고(故) 최진실 아들인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측이 동생 최준희와 외할머니 정옥숙 씨 간의 공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최환희의 소속사 로스차일드 측은 “지플랫의 음악 및 연예 활동에 관한 내용 이외 가족에 관한 사적인 부분은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최환희와 할머니 관계에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점을 우려하여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해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정옥순 씨를 주거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정씨는 7일 집을 비우게 된 최환희가 반려묘를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자 서울 서초동 아파트를 찾았다. 정씨는 다음날인 8일 밤 10시께 남자친구와 집에 들어온 최준희와 마주쳤다. 최준희는 외할머니 정씨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요청했지만 정씨가 응하지 않자 최준희는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9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최준희 측은 이날 한 매체에 “외할머니가 내 몫의 (상속) 재산을 건들면서 갈등을 빚게 됐다”고 언급했다. 최준희는 정씨가 친손자이자 최씨의 오빠인 환희씨의 학비를 내기 위해 자신의 통장에서 6억 원을 무단으로 인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돈이 중요해서 싸운 게 아니다. 횡령을 하니까 신뢰가 무너졌다. 외할머니는 내 몫의 재산으로 오빠 학비를 냈다. 이외에도 자잘하게 내 통장에서 돈을 빼 자신의 계좌로 넣었고 다시 이 돈을 오빠의 계좌로 송금했다”고 밝혔다.

반면 최환희 측은 “소속사가 지난 3년간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곁에서 지켜봐 온 바로는 할머님은 최환희에게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셨고 최환희 또한 크고 작은 도움들을 받기도 하며 할머니의 사랑과 보살핌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며 “할머니는 지플랫에게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최환희가 성년이 된 이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 혹여 기존의 기사 내용으로 인해 지플랫과 할머님 사이에서 오해가 생길까봐 염려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상반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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